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인사와 전 직원들이 함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한 변화의 기록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 나은 연수구를 다짐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원로들과 단체장들을 초대한 가운데 전 직원 월례 조회를 병행해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구립 전통예술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공무원 윤리 헌장 낭독, 취임 2주년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이재호 구청장의 성과 보고와 구내식당 직원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연수구의회가 6월 28일 제265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통해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지난 28일에는 연수구의회 9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박민협 의원이 당선되었다.박민협 의원(송도2, 송도4, 송도5동)은 정견 발표에서 "의원 간 화합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갈등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는 소통 창구가 되겠다"며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고, 잦은 간담회 를 통해 의원들의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편용대 전반기 의장은 "전반기 의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위원장들과 의원님들

정일영 국회의원(송도국제도시)이 늑장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키운 인천시의 수도 행정을 규탄했다.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로 교차로 부근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누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단수와 교통 통제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시는 상수도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25일 오후가 되어서야 통수 재개를 진행했다.하지만 통수 재개 과정에서 불순물이 섞여 나오는 등 수질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또한 이날 밤 일부 아파트에서는 저수조의 물량이 낮아져 상수도사업본부는 식수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

연수구의회(의장 박현주)가 7월 2일에서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제1차 본회의는 ▲제26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및 세입세출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되었다.먼저 박민협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기간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였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의거 6월 18일 폐회 중 제3차 운영위원회에

송도에서 PM(개인 이동장치, 이하 킥보드)을 이용하던 주민이 턱에 걸려 넘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송도에 사는 주민 A 씨가 킥보드를 이용하다 모 초등학교 앞, 주차장 진입로와 인도 사이 턱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르면 킥보드 운전자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여야 한다. 당시 킥보드 대여시설에는 헬멧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용킥보드는 업체에서 등록 후 운영하는데, 대부분 안전장비가 갖춰

2024년 6월 9대 전반기 연수구의회가 마무리되었다. 6월 20일 후반기 의장을 뽑는 선거에서 국민의 힘 박현주 의원이 당선되었다. 의정 슬로건 ‘소통하는 열린 의회,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회’를 실천하기 위한 의정활동으로 이루어진 전반기. 제 9대 후반기 의장 박현주 의장을 만나 후반기 의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Q. 후반기 의장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A. 소중한 한 표 감사하다. 하얀 도화지에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정활동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의장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