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정 30세대에 150만 원 상당의 추석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0만 원을 지원받아 그 중 특화사업비 150만 원으로 추진됐다.정준래 위원장은 “명절이 돼도 쓸쓸하게 지내는 우리주위의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상봉 옥련1동장은 “이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등록 시설의 어린이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어린이 16명과 부모님 14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강의로 절기음식과 전통음료에 대한 내용을 들은 후 송편과 오미자화채를 직접 만들어 봤다.참여한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절기에 맞춰 송편을 만들어 보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관내 어린이의 영

연수2동 상가번영회는 최근 관내 저소득층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500kg을 연수2동(동장 김정복)에 후원했다.경기가 어려워 상인들도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을 쓸쓸히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상가 운영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했다.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김정복 동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적극적으로 펼쳐져 우리 동 주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했다.부녀회 외에도 연수1동 각급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으며, 각 단체 회원 간의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이 정성껏 빚은 송편은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다.장군자 회장은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명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매일이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세대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동춘2동 지역주민의 연합모금을 재원으로 이뤄졌으며, 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품 전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리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어르신들도 매우 반기시며 덕담을 해주셨다.김영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밝은마음(원장 장상덕)」을 방문해 추석선물 전달과 함께 한가위 음식 만들기, 잔칫상 차리기 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밝은마음 결연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제철과일(배) 선물과 명절음식 전 만들기(모듬전 부치기), 잔칫상 차리기 등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음식을 만들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추억 만들기를 통해 가족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는 최근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다문화가정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의 후원으로 연수구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60명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체험 및 선물 전달 등을 통해 한국 전통 명절의 정을 나눴다.전복순 회장은 “고국을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세대가 이웃의 정을 느끼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 한다”며, “기꺼이 나눔에 참여해주신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화)에 세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임인순)에서 주최하고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마을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8회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마을축제 야단법석' 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년 세화복지관에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 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하루를 마련하고 있다. 축제 준비에서 당일 행사 사회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마을 축제라는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있다. 세화풍물단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시작 된 이날 행사는 주민 재능나눔 학교 “거북이

연수2동 자생단체장들은 최근 추석을 맞아 어르신과 함께 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연수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 주민자치회(회장 황동하), 통장자율회(회장 윤효순), 새마을부녀회(회장 탁경옥), 방위협의회(회장 박병성) 등 5개 자생단체가 주축이 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송편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문했다.바쁜 시간에도 단체장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위문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이 희박해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한가위를 앞두고 저소득가정 20세대에 햅쌀을 1포(8kg)씩 전달했다. 이번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사업은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진행됐다.어려운 형편으로 저렴한 정부양곡을 구입해 생계를 유지하는 세대에 이번 추석에는 햅쌀로 차례를 지내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을 전달했다.한 수급자는 “ 이번 추석에 맛있는 밥을 지어 차례를 올리고 온 가족이 행복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공노석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원할 수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정상 송편을 준비하지 못하는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송편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선학동의 33개 착한가게 후원금 등 연합모금액 1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수구봉사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배달봉사에 나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변충진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저소득 이웃들이 함께 송편을 나눠먹으며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창래

동춘3동 주민센터는 최근 동춘1‧2‧3동 권역형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7가구를 직접 방문해 추석 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우리의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동춘권역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의식주 등 일상생활 유지 및 안정과 다 함께 보름달 같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자는 위로와 격려의 의미 담아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노행균 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위기에 처해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연계를 통한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능회복을 위해 노력 하겠다”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송편 만들기』행사를 전개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이 커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동춘1동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정성들여 직접 빚은 송편과 물김치를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웃사랑 반찬나눔 및 모니터링사업」대상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22세대에 전달했다. 장안형 회장은 “작은 나눔과 위로가 외롭고 어려운 분들에게 활력이 되고 따뜻한

인천 영락원은 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봉사단(이임혁 단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영락원과 인근 영락전문요양센터 입소 어르신 70여명에게 정성을 담은 수타 짜장면을 대접했다.이임혁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짜장면을 드시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작은 나눔이지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서정옥 원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기 위한 사랑나눔봉사단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수구는 최근 구청 지하1층에서 구민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지역생산식품을 15~25%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해부터 연수구가 추진하는 『지역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소규모업소라 마케팅 전략 및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선물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식품을 생산하는 제조 업소에는 생산식품의 우수성을 입소문을통해

연수구는 20일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밝은마음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는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시설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개별적으로 사전 조사 했으며,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연계해 장애인의 욕구에 맞춘 위문품을 준비했다.고남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차게 도전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오히려 용기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이날 독거노인 김모 씨(70)는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와 같이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고남석 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옥련 재래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골목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대형 유통매장에 따른 상권위축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공단 직원 40여명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추석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전통시장 방문은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똑똑한 소비이자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공단은 지역사회 동반

옥련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충주시 산척면에서 개최된 제14회 충주 천등산 고구마 축제에 참가했다. 옥련1동과 충주시 산척면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옥련1동은 올해로 세 번째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축제에서 고구마 캐기, 올갱이 잡기, 깻잎 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고구마 그림그리기, 화분 만들기, 보물찾기 등의 이색 체험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고구마 빵, 국수, 파전 등 풍성한 먹거리장터 역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한편 천등산 자락에서 재배한 고구마, 사과, 쌀 등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로부터 50만 원을 기탁 받았다.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250만 원을 기부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기부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려 한다”며,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준래 위원장은 “후원자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 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