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지난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메이플파크에서 ‘송하철 퀄텟’의 공연을 펼쳤다.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을 중심으로 드럼, 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송하철 퀄텟’은 경험과 감정을 소재로 음악을 만들고 소통하는 재즈팀으로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및 공연, 광고 및 영화 음악, 국내외 유명 재즈 축제 등에 참여한 실력파 재즈팀이다. 이날 공연에서도 'Homeage', 'Be Yourself', ‘가시가 돋아난 마음’, ‘새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술창작공간「아트플러그 연수(APY: ArtPlug Yeonsu Artist residency)」가 2022년 기획전시 를 오픈했다. 전시는 8월 23일(화)부터 9월 30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조주리 독립 큐레이터가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가능한 전시에 대해 고민한 끝에 입주작가 5인과 그들이 초청한 파트너 작가 5인, 총 5개 팀이 구성한 기획전시로 탄생하게 되었다.‘2인조X’라는 단

무결점의 기교와 탁월한 음악적 통찰력을 지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10월 15일(토), 16일(일) 양일에 걸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세계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그동안 몇 차례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였다. 특히 2018년에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내한하여 솔리스트뿐 아니라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지휘자 또는 협연자로서 국내 관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는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역적 특성으로는 센트럴파크역과 국제지구업무역 등 역을 끼고 있으며, 워터프런프 조성과 아트센터 인천이 위치하는 등 주목받는 지역이다. 인구가 늘어나 2019년 송도2동에서 분동된 이례 평균 나이가 37세일 정도로 제일 젊은 동으로서 아이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주민총회는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외부차장에서 27일(토) 오후 2시부터 식전 행사로 시작되어 마을축제가 같이 열린다. 참여예산사업은 내년도 마을사업에 대해 주민자치회가 의제 발굴 및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오는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메이플파크에서 ‘송하철 퀄텟’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인천 연수구 일대의 공원, 야외무대 등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예술 공연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6월부터 9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지난 6월에 지식정보단지역에서 공연한 현악 5중주 앙상블인 ‘아미띠에’와 7월 연수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한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에 이어 오는 8월 공연은

문화공원 작은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한 주를 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도서관 1주년 기념행사는 도서관 1년 살이 사진전, 주민 축하 메시지 쓰기, 대출권수 1인당 10권 확대 행사와 생일 축하 케이크 만들기, 베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헌책을 재발견할 수 있는 팝업북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문화공원작은도서관은 지난해 8월 17일 개관해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인문학 강의 등을 통해 지역 독서환경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마을공동체 프로그램도

지난 16일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문화도시센터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위한 ‘청년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인천대학교 지역문화 연계 전공과 학생으로 구성된 ‘청년모니터링단’은 문화도시를 청년들의 눈높이로 살피고 체감도를 조사해보는 청년활동가이다. ‘청년 모니터링단’은 시민의 관점에서 연수구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참여자 인터뷰와 설문 등을 진행한다.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방법과 개선 및 변화의 필요성을 진단·평가하고 이를 통해 문화도시 정책사업을 제안하는 등 연수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전시 전문회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이 공동 주최하는『2022 인천국제낚시&캠핑페어』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레저도시 인천의 대표 낚시박람회로, 비대면·야외·해양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는 낚시, 캠핑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유정피싱, 우비팩토리, 프로피싱 등 국내 유수의 대표 낚시용품 제조사, 유통사들뿐만 아니라 캠핑 전문 기업들까지 총 70여개 업체, 200여개 부스가 참가해 낚싯대와 찌, 루어용품, 캠핑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지난 13일 연수구 송도동 아트포레에 위치한 상가 9곳에서 ‘공실공실(空실共실) 예술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공실공실(空실共실) 예술 프로젝트’는 문화시설이 많지 않은 연수구에서 지역의 유휴공간인 상가 공실을 활용해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사업이다.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연수문화재단은 프로젝트에 함께할 총 9팀(남희주·오한솜, 문아트랩, 박이슬, 백인교, 송도미미아트, 연수구예술인연합회,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이지연, 홍유영)의 예술가들을 선정하였다. 9팀의 예술가들은 사진, 설치, 평면,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8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예법과 문화를 배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문화예절교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성인을 위한 전통문화예절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전통예절, 공예체험, 다례체험, 전통놀이 등 총 20회차 과정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예법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이다.방윤식 연수문화원장은 “잊혀져가는 전통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올바른 전통 예법을 배우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

여름의 끝자락, 인간이 느끼는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전해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가 8월 26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기쁨, 슬픔, 환희, 분노 등 사랑을 통한 각양각색의 느낌들을 담아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과 유럽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유미와 테너 이범주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 간의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춤꾼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은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인천의 춤 축제이다.2008년 ‘항상 곁에 있는 춤’ 이라는 슬로건 하에 인천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중심으로 지역의 춤 공연을 링크하며, 춤을 사랑하는 무용가와 관객의 매개가 되고자 시작했던 축제가 올해 또 다시 그 문을 연다. 매년 인천의 봄을 춤으로 가득 채웠던 이 올해는 늦여름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엄혹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여러 편의 창작 작품과 공연을 쉼 없이 선보여온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국내 손꼽히는 클래식 음악 전용 공연장인 아트센터인천이 여름 휴가기간 동안 즐길만한 다양한 기획 공연들을 선보인다. 지난 6일(토)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옥탑재즈 II(8.12),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II(8.20), 슈트라우스 스트레스 III(8.27) 등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8월 12일(금) 아트센터인천 7층 다목적홀에서 펼쳐질 옥탑재즈 II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재즈 보컬리스트 MOON혜원이 심규민(피아노), 준스미스(기타), 장승호(기타), 신동진(드럼)과 함께 출연하여 금요일 밤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지난 7월 30일(토)에 청학아트홀에서 의 결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악기를 배우거나 음악을 배운 적이 없는 10~13세 아동들이 3개월간 12회차의 수업을 통해 음악 이론과 클래식 악기의 특징을 익혀 스스로 자신만의 곡을 작곡해 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결과발표회에는 꼬마작곡가 10명의 가족, 친지, 친구 등이 참석하여 대면 발표회로 진행되었으며, 꼬마작곡가들이 자신의 곡을 소개하고 전문 연주자들이 곡을 연주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지난 7월 27일(수) 연수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의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은 6월에 시작하여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공원, 야외무대 등 구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이다. 6월에 이어 7월 공연은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의 공연이 펼쳐졌다.‘두번째달’은 드라마 아일랜드, 궁의 OST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으며 이외 방송 출연, 드라마&광고음악 등에 많은 연주곡이 쓰이는 팀이다. 이날 공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26일 선학힐링텃밭에서 연수 어반가든 문화활동에 함께하며 주민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이 구청장은 이날 원예조경교실 강의에 참석해 구민들과 꽃바구니 제작을 함께한 후 텃밭 내 조성된 온실을 방문해 그간 교육을 수강했던 구민들이 제작한 이끼정원, 압화액자 등의 작품을 감상했다. 또한 연수구가 자체적으로 배출중인 구민정원사의 활동현장도 방문해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연수구는 올해부터 연수 어반가든 교육프로그램을 총 12개 과정으로 확대했으며 수강생들이 구민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2023년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2차 정기대관’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2023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회, 이벤트, 기업행사 등이다. 송도컨벤시아는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 전시컨벤션센터로, 최대 900부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총 17,021㎡의 4개 전시홀을 비롯해 최대 3,000명 수용 가능한 2개의 볼룸 및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 35개를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체계 연계를 통해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인천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아 실천해 보는 민주시민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2022년 민주시민교육 거점기관 운영 공모사업』에 연수문화원이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발전에 기여한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을 돌아보고 현장 탐방과 토론을 통해 인천 지역 현안의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시민력 회복을 위한 인천시민 사회의 이해와 미래’프로그램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알아

다양한 시리즈와 최고의 출연진으로 국내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9월 24일(토)과 9월 27일(화) 거장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3세를 맞는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는 동시대 피아노 음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하인리히 네이가우스, 마리아 유디나, 레프 오보린 등 당대 최고의 러시아 피아니스트들을 사사한 그는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브뵈, 1977)하며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지난 7월 9일(토) 청학아트홀(청학문화센터 1층)에서 의 대면 공연을 성료하였다.본 공연은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연수문화원 어르신 동아리의 공연으로 그 동안 감염병의 확산으로 2019년 이후 대면공연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공연은 5명으로 구성된 중창밴드인 ‘푸른열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알프스 전통 요들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합창단 ‘알프스요들마마파파’, 우리 전통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춤추는 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