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수습·복구를 위한 현장지원 근무 … 재발방지 위한 기동순찰 등 실시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0일(월)부터 별명시까지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 일대에서 화재현장 수습·복구를 위한 현장지원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17. 3.18(토) 01:36분경,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소재소래포구 어시장 화재』관련하여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운영 내용은 내근 전 직원이 2인 1조로 총 12개조 나누어서 화재현장 수습 및 복구를 위한 현장지원근무 실시하고 있고, 외근 직원들은 소래포구 어시장 피해복구현장에 근접 고정배치되어 화재 재발방지를 위한 기동순찰 등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다시는 이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상인들 및 시민들도 화재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화재 발생시 초동조치 등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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