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현안에 관심 기울이는 신문
지역의 현안에 관심 기울이는 신문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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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공노석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월이 빠름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전에 연수신문이 정론직필의 기치를 내걸며 태어난 지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연수구의 주민을 위해 구정에 의회에 민의를 전달하는 역할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신문이 없었더라면 연수구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15년 동안 연수신문은 주민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시킴과 동시에 주민들이 사는 지역의 현안에 관심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정부기관이 노력을 기울여도 달성하기 힘든 부분으로, 정론직필의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구 행정은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큰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수신문은 연수구에 건전한 제도를 뿌리내리게 만든 숨은 공신입니다.
 
이제 연수신문 없는 유익한 제도는 상상하기도 힘든 만큼, 연수구에는 아직 연수신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으며, 오히려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수구의 성장, 그리고 연수구의 성장과 함께 연수신문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를 위해 지금까지처럼 당당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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