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년! 앞으로 100년 더!
이제 15년! 앞으로 100년 더!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연설인협회 인천 총본부장 김윤임
벌써 연수신문이 우리 곁에서 함께 울고 웃은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애환을 함께 나눈 연수신문의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연수구 소식은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지만, 손만 뻗으면 가까운 곳에 연수신문이 있었기에 무엇보다 질 좋은 정보를 엄선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한데 그 중심에 연수신문이 함께 했습니다.
연수신문은 단순 정보전달 뿐 아니라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지게 해 주었습니다. 지역의 소소한 행사와 소식을 들으면서 동네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모이면서 참 사람냄새 나는 삶을 연수구 안에서 느낍니다.
먹고 살기 팍팍한 살림실정에 ‘웃으며 서로 소통하며 삽시다’는 다소 힘든 말일 수 도 있습니다. 소통의 가장 큰 원칙 하나. 바로 경청입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 해준 만큼이나, 지역민들의 이야기도 잘 경청해 줄 수 있는 신문이 되어 이제 15년! 앞으로 100년을 함께 더 할 수 있는 고마운 친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연수신문의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사랑받는 신문고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