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는 연수구의 정론지
초심을 잃지 않는 연수구의 정론지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남스포피아 상무이사 전형호
연수신문 창간 15주년 소식을 들으니 벌써 2017년도 절반 이상이 지났다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시간은 유수와 같다는 걸 다시금 깨달으며 연수신문 의 15돌을 축하드립니다. 연수신문은 열린 시야와 균형 잡힌 현실감각으로 지역 현안들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공론화하여 소통하고 해법을 찾아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소신 있는 기사로 연수구민이 하고 싶던 말을 대신 해주는 지역민의 대변인이었습니다. 아울러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서 바른말 바른 일을 실천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연수신문이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이유는 연수신문이 올곧은 초심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눈과 귀 가 되어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시고, 지역주민의 입이 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의 길잡이가 되어 주십시오. 
 
또한, 항상 연수구의 발전을 생각하며 연수구민의 행복을 지키는 지역주민의 대변인이 되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연수신문의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의 연수신문을 있게 한 그 초심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