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언론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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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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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1차 입대회장 김종례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연수구를 대변하고 연수구와 함께 걸어온 연수신문은 연수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구민에게 전달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의 현안들을 정확히 짚어내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15년간 지역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며 지방자치의 활성화 및 홍보에 기여하며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연수신문 임직원 여려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천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도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연수구는 인천의 성장을 선도할 새로운 동력 창출의 중심지로 크게 부각되고 있고, 나아가 동북아의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15년의 시기는 연수신문이 우여곡절을 감내하며 구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기간이었습니다. 연수신문 곁에 독자가 함께합니다. 구민과 독자들의 대변자로서의 자세를 한 번 더 가다듬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거듭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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