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신경 쓰는 신문이 되길
안전에 신경 쓰는 신문이 되길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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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역세권개발 조합장 공희순
구민들의 근거리에서 항상 서민을 위한 눈과 귀가 되어준 연수신문의 창간 15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수신문은 항상 구민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좋은 정보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옥골 조합장으로서 연수구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 인가 생각해봅니다. 
 
연수구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해 신경 쓴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안전하지 않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조합장으로 임부를 수행하면서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은 무엇이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연수구민들에게는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믿음직한 언론이 필요합니다. 
 
늘 연수신문을 보며 알게 된 것은 것은 연수신문이 그동안 연수구민의 안전 문제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입니다. 
연수 주민의 삶의 터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요소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모습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수신문에서 구민의 안전 또한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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