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 역사와 함께 할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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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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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윤귀문
연수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바른 지방자치 확립을 위해 정책제안자의 선봉에 서서 연수구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해온 연수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연수의 발전을 생각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타 지역 언론에게도 모범이 되는 사례를 남긴 15년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올곧은 언론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함을 잃지 않고 깨어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쓴 소리와 단 소리를 아끼지 않은 연수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연수구민으로써 강직한 지역의 대변인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5년간 간직하신 창간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흔들리지 않는 기자의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응하시면, 그간 연수신문이 쌓아온 역사에 어울리는 미래가 펼쳐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연수구의 발전과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먼 후일 연수 구의 역사에 연수신문의 이름도 함께 올라가있는 것을 지켜볼 날을 기다립니다. 
 
다시 한 번 연수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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