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여론을 통합해 가는 참 언론사
지역의 여론을 통합해 가는 참 언론사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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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발전총연합회 회장 조형규
연수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앞장서 주민과 소통하며 여론을 통합하고 분배의 정의를 실천하는 참 언론사가 되시길. 연수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신 연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과 애독자 여러분들께 축하의 인사 말씀과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언론사보다도 시민들께 먼저 손 내밀고 먼저 소통하며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민주주의 실천과 지역 가치 재 창출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연수신문에 평소 존경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시민사회단체의 수장으로서 감사의 빗을 항상 가슴에 안고 있었습니다.
 
연수구는 한국최초의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성장해 가고 있는 국제도시의 일원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신,구 도심간의 다방면에서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으며 따라서 신,구도심간의 격차 해소와 소통의  솔루션을 찻는 것 또한 앞서가는 컨텐츠를 가진 연수신문사 같은 지역 언론사와 정치권 그리고 송도국제도시발전 총연합회가 합심하여 선을 이루어 가야하는 숙제가 도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여론을 통합해 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참 언론사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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