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지역의 대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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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신문
  • 승인 2017.08.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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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김영채
언론은 사회의 공기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며,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언론이 죽으면 공동체 사회가 죽고 언론이 살아 있으면 공동체 사회가 삽니다. 
 
우리 지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수신문이 우리 지역의 희망이고 등불이길 소망합니다. 항상 연수 구민의 이익에 앞장서는 공익기관으로서 그 소명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연수신문이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 언론으로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연수신문은 연수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해왔고, 이를 통해 연수구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향후에도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형성은 물론 연수구를 선도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 합니다. 
 
아울러 단순한 비판성보도 보다는 발전방향 제시를 통한 화합과 통합으로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도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연수신문의 창간 1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연수구 대표신문, 읽고 싶은 신문, 연수 신문의 창간 15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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