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능허대 예술단(단장 김용녀)이 올 한 해 동안 봉사로 수고하신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국악인 송년의 밤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 날 송년의 밤은 구청장, 구의장, 시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참석한 단원들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능허대 예술단 송인택 고문은 “그동안 수고하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희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기꺼이 달려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