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신규 부두개발을 위한 준비 박차
IPA, 인천항 신규 부두개발을 위한 준비 박차
  • 연수신문
  • 승인 2018.02.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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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 준비 순항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환서 해권 국제물류 거점항만 및 해양 관광문화 메카로 비상시킬 인천신 항 1-2단계(4천TEU×2, 2천TEU ×4) 및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5만 GT*×1, 3만GT×1) 개발을 위한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인천신항 1-1단계 ‘컨’부두 개 장 이후 입항선박과 물동량이 꾸 준히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컨’ 부두 시설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 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인천신 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작년 12월에 착수했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설 계를 시작하고 2019년 공사를 착 공하여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 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점진적으 로 증가하는 크루즈 관광객 및 카 페리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新국 제여객부두에 2개 선석(5만GT×1, 3만GT×1)을 건설하는‘ 인천항 新 국제여객부두 3단계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도 진행중이다.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3차 전 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16년 ∼‘20년)’에 따르면 ’20년도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공사중인 新국제여객부두 2 단계 부지의 카페리 2개 선석(국제 여객부두 2단계 5만GT×1, 3만GT ×1)을 15만GT 크루즈부두로 겸용 할 수 있도록 지정하였다. 따라서, 크루즈 2척(22.5만GT, 15만GT)이 동시에 입항할 경우 카 페리 2척(5만GT, 3만GT)이 접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점진적으 로 증가하는 크루즈 수요 및 카페 리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新국제 여객부두 3단계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높아졌다. 금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 성을 확보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를 의뢰하여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및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로 컨 테이너 하역능력 131만TEU 추가 확보를 통한 신규 물동량 처리 및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크루즈 수 요 증가에도 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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