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가정어린이집 50여곳 대상, 맘앤쿡 사업설명회 가져
“맘앤쿡” 사업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취사인력을 필요로 하는 관내 가정어린이집의 인력지원 신청을 받아, 인건비 중 일부를 어린이집에서 부담하고, 60세 이상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사지원 인력을 선발하여 가정어린이집에 지원함으로써, 가정어린이집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연수구 센터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2018년 신규 시장형 사업이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맘앤쿡” 사업을 통해 가정어린이집의 인력부족 해소는 물론 영유아들의 식사 질을 향상시키고 1·3세대 정서적 교류와 친밀감 형성으로 영유아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18년에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시니어 인턴십 사업 등 총 4개 분야 25개 사업에 2,067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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