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위원장 이인자의원 임시회 집회 공고
지방자치법 제45조 및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회기와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 규정에 따라 제214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를 오는 20일 실시한다.
20일부터 25까지 6일간의 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처리안건,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현장방문의 건, 구정에 관한 질문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저번 제213회 구의회에서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청학문화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선택예방접종 무료접종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특히 '청학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수인역 주변 삼만여세대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구의회는 연수역과 소래포구역의 평균 역 간 거리는 1.1㎞지만, 연수역과 송도역의 거리는 2.6㎞로 평성이 맞지 않다고 문제제기 해왔다. 또한 청학역 신설은 총선과 대선에서 각 당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최대의 이슈이자 공약이였기에 청학역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청학문화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선택예방접종 무료접종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인자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그 동안 결산하지 못한 많은 안건을 해결해 이번 7대 의회를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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