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400여명의 건강한 점심 책임진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에 연수구 청학동 성호어린이 공원에서 ‘참!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 활동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300여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수구자원봉사대, 한국가스기술공사 그린누리 봉사단, 인천대건고등학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IBK기업은행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용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인천광역시 8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순회하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4월에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업에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단체의 적극적인 활동 등 삼위일체가 되어 이뤄지는 활동인 만큼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활동은 오는 14일, 21일, 28일(토) 11:30에 청학동 성호어린이공원에서 3회가 더 실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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