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연수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앞두고…
제7대 연수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앞두고…
  • 연수신문
  • 승인 2018.04.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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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의장 이인자 … 여성 의장 타이틀 걸맞게 섬세함으로 의회 운영

의장님 어느덧 제7대 연수구의회의 임기가 약 2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감회가 새로울텐데 의장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서 영화로 치면 클라이막스의 순간에 다다른 시점에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연수구민을 모시는 구의원으로서 또한 연수구민의 일원으로서 기쁜일, 슬픈일, 아쉬운 일, 힘들었던 일 등등 머릿속을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많은 일들이 떠오르고 그 모든 순간에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버틸 수 있었고 영광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연수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성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섬세함으로 의회를 운영해왔으며 늘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구민여러분께서 성원으로 응답해주신 덕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연수구의회에서는 4월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4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회기 또한 구민의 복리증진 기회로 삼아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연수구이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신도시인 송도동과 원도심과의 균형발전문제, 그리고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보육 및 교육정책이 필요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좋은 도시 연수구를 위해서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도약하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려합니다. 

추후 여러분의 삶을 정책 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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