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박찬대 연수갑 의원, 정종석 연수을 지역위원장 외에 연수구 광역·기초의원 후보 참석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연수구청장 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남동을 국회의원, 최고위원), 박찬대 연수갑 의원(6.13 지방선거 총괄 선대위원장), 정종석 연수을 지역위원장(6.13 지방선거 수석 선대위원장), 조규태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장, 서인원 민주평통 연수구협의회장, 유진찬 연수구 새마을지회장, 김예순 연수구 새마을 부녀회장 등 내외빈, 김희철, 박성철, 김준식, 김국환 광역의회 후보, 김성해, 장현희, 김정태, 김윤임, 조민경, 최대성, 최숙경 기초의회 후보 등 6.13 지방선거 후보 전원을 비롯 약 5백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남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흩어지고 부서지는 이 문화 파괴적인 작태들을 분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21기형 문화도시로 다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후보는 또 “공존, 공유, 공감, 자연과의 공생이라는 미래가치개념 즉 함께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기본 전제이며, 그런 토대 하에서 연수구를 어느 도시보다 전국에서 1등하는 도시, 전 세계적으로 보람있고 의미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면서 “연수구를 21세기 최고의 도시, 국제미래생명도시로 탄생시키는 위대한 행진을 이제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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