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대사 및 외교관 대표단 인천글로벌캠퍼스 초청방문
주한 대사 및 외교관 대표단 인천글로벌캠퍼스 초청방문
  • 연수신문
  • 승인 2018.05.16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외교관 대표들에게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

지난 14일(월) 주한 대사, 상무관 및 기타 선임외교관과 배우자 등 외교관 대표단 약40여명이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방문했다. 

이란,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네팔, 멕시코, 온두라스, 키르기즈스탄, 세네갈, 페루 등 9개국 주한대사와 콜롬비아, 피지,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 총 18 개국 외교관 대표단은 이날 캠퍼스를 찾아 인천글로벌캠퍼스와 현재 운영 중인 외국 대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를 둘러본 후, 오찬에 이어 글로벌캠퍼스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김기형)는 IGC 전반에 대한 설명과 홍보자료를 제공했으며, 캠퍼스 내 입주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글로벌캠퍼스, 유타대아시아캠퍼스 등 외국 대학은 각 대학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여 대학 소개를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 시간에는 베트남, 멕시코, 세네갈 대사가 각국과의 교류관계에 관한 강연을 한 후 대사단들과 학생들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외교관 및 외교관계, 곧 있을 북미정상회담 등 질문을 하였으며 대사단을 각국의 입장에 따라 의견을 피력하였다. 

특히 이란과 네팔 대사는 “IGC에 있는 자국 출신의 학생들을 만나보게 되어 매우 반갑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IGC에는 현재 40여개국에서 온 2,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자국의 대사단들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작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외교관 대표들의 IGC 방문은 다양한 나라의 외교관 대표들에게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국의 대사단들은 앞으로 자국의 학생들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여 외국학생 입학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