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 막심 페도토프와 갈리나 페트로바가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총영사 정헌)의 초청으로 6월 5일 저녁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러시아음악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러시아음악의 밤”은 인천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수준의 음악회로서 사할린 영주 귀국동포 및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전석 무료 초청 공연을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이 마련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과 러시아 양국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하고자 음악회를 통해 상호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주한 러시아연방 명예총영사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 일시 : 2018년 6월5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인천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최 : 주한러시아연방명예총영사관
● 후원 : 주한러시아연방대사관,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
● 출연 : 막심 페도토프(바이올린), 갈리나 페트로바(피아노), 박태영(지휘),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의 : 02-7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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