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6개월부터 12개월, 18개월부터 24개월 아가와 엄마를 대상으로 총4회에 걸쳐 음악놀이교실을 운영했다. 

다양한 악기와 교구를 이용해 소리의 크고 작음을 느낄 수 있는 놀이와 물고기 우드블럭을 다양하게 탐색해보는 <물고기가 된 콩이>, 프레이즈(선율) 인식해보기, 인형 캐스터넷 연주로 GO＆ STOP등 타이밍 감각을 발달시키는 <또리 딱딱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음악놀이교실」은 8월 홈페이지를 접수를 받아 9월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음악놀이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가의 신뢰감과 형성하고 심신의 균형을 발달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할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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