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자 현 연수구의회 의장(동춘1,2동,옥련1동)이 지난달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인자 연수구의회 의장은 의례적으로 행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생략하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있다.
이인자 연수구의회 의장은 지난 8년간 연수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다시 한번 구민을 1인자로 모시기위해 구의원 3선 도전에 나섰다.
비록 최근 본인이 속한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가 저조하지만 낙심하지 않고 유권자들이 여야를 떠나서 인물을 보고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 자전거를 타고 본인의 선거구를 누비며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인자 연수구의회 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현재 구의회의장이라는 풍부한 경력을 발휘하여 옥련, 동춘동의 주민을 1인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이인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