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노인복지관(관장 김문수)은 2018년 7월 17일(화)부터 8월 16일(목)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죽음준비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엔딩노트”를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죽음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 나의 인생 그래프 그리기 ” , “ 자서전 쓰기”, “묘비명 작성하기” , “ 장례문화 공개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김문수 송도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어르신들이 삶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인생의 마무리를 의미있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5명의 어르신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송도노인복지관 사무실(032-716-9919)나 본 복지관 홈페이지(www.songdosenior.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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