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수지역발전협의회(이하 연발협,회장 박창화)는 지난 7월3일(화)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인천광역시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지원사업일환으로 승기천의 남동유수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연수지역발전협의회 회원약3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는데 ,장마철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무사히 마쳤다.
연발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마철에 평소보다 관심을 가지고 정화활동에 힘쓰고 연수구 자연보호와 수질환경개선에 꾸준히 노력할것"이며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서식지인 남동유수지에 많은 관심을 같고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발협은 지난2001년 창립해 연수구 최대 민원이었던 수인선 조기착공운동을 전개하였고 ,이외에 KTX 착공및독거노인 사랑의김장나누기, 소년소녀가장돕기봉사활동, 지방농협과자매결연, 청량산, 봉재산살리기정화활동, 정학금지급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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