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14일 토요일, 지역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복들이 삼계탕 대접 행사를 실시 하였다.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어르신 및 노년 계층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증진 및 다가오는 초복(7월17일) 복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날 행사는 연수2동 자율방범대(대장 방경섭)와 부녀방범대(대장 최순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후원으로 시행되었다.
지역사회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한 단체와 건강한 식사를 대접받는 지역 어르신 모두 훈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하여 주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채창호 지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복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교감 등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년계층 및 소외받기 쉬운 계층 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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