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28일 토요일, 지역상생 및 주변환경 정화 등을 위한 클린존 설정 및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 행사를 실시 하였다.
지사주변 500m 범위를 클린존 구역으로 지정하고 기초질서 계도 및 환경미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클린존 운영은, 지역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상생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친화도 제고와 기업이미지 개선에 이바지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호 윈-윈(win-win) 할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클린존 운영인력 전원(총 6명)은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지역소재 거주 실버인력(60세이상)으로 채용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실버인력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어 지역 노년계층 지원과 고용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마사회 직원 및 실버 채용인력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최숙경 부의장, 최대성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국마사회 측에 감사말씀과 앞으로 활동 하게 될 실버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채창호 지사장은 “지역상생과 실버계층 지원 및 지역친화도 제고에 기여할수 있는 이번 클린존 운영계획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개선과 지역사회 노년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