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을 맞이하며…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며…
  • 연수신문
  • 승인 2018.08.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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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천연수신문 발행인 김경래

지방자치단체 민선7기 출범과 연수신문 창간16주년을 맞이하여 무더위 속에 구민들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게 되어서 큰 영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6년 맞이하는 연수신문은 구민의 격려와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한 해 한 해가 되어 오늘의 연수신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미진하였으나 앞으로의 연수신문은 신문의 역할을 구민들과 동참하여 부족한 현안에 대하여서는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수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구청장님의 공약사항과 국회의원님들의 공약이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보며 확인하고. 시의원님 공약과 구의원님들의 공약을 임기 내에 구민과 약속한 것을 구민이 확인될 수 있도록 연수신문의 필요성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수구는 지역적으로 구청을 중심으로 구도심지가 형성되어 있고 수인선 철길 위쪽으로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으며 또한 송도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는 무한한 발전 가능한 지역입니다. 저희 연수신문은 연수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인이 되어 보도하는 것이 지역신문의 의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구석구석을 취재하여 소식을 전달하려면 최소한 3명 이상의 기자님들이 있어야 지역현안을 파악하며 심충취재가 가능할 것입니다. 똑똑하고 훌륭한 기자님을 채용하여 지역신문을 운영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현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연수구에 대해 사명감과 헌신적으로 구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문화창조 역할이 가능한 사람이면 언제든지 연령 제한없이 주부 포함하여, 저희 연수신문과 동참하여 연수구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민선 7기 고남석 구청장님께서 관내 현안 사항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송도의 가스냄새와 구도심지의 정화조 악취 등 적극적인 대처 방법에 대하여 검토 중에 있으며, 이에 구민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구청장님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께서는 구정에 적극 참여하고 연수구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다 보면 모든 것이 이루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수구 국회의원님이 갑 지역 1명 (더불어 민주당)박찬대 위원님, 을 지역에 1명 (자유 한국당) 민경옥 위원님 두 분의 공약 수행여부와 지역에 기여한부분도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판단할 것입니다.

구청장님과 함께 출발하는 시의원(더불어 민주당)4명, 김희철, 서정호, 김준식, 김국환 의원님들이 시정에서의 역할 및 활동범위에 따라 의원님들의 노력하는 부분을 구민들 시선 안에서 확인되어야 합니다. 또한 구 의원님들은 더불어당 7명, 김성해, 최숙경, 조민경, 기형서, 김정태, 최대성, 이은수 자유한국당 5명 이인자, 장해윤, 이강구, 유상균, 정태숙 의원님들은 구민과 같이 함께 움직여진다면 구의 발전은 확실하게 정착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민들이 신뢰를 받고 있는 의원님들의 올곧고 인자한 활동을 기대하고 지지합니다. 

송도신도시에 자리잡은 경제청은 연수구의 가치를 올릴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청장님은 객관성이 강한 분이라는 구민들의 평가가 많습니다. 구민들은 그런 경제청장님을 신뢰하고, 만남에도 불편함이 없고, 소통이 원활하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경제청장님의 옳은 행정을 기대합니다. 연수구와 경제청과의 행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구민들이 기대하는 송도신도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16회 창간사를 쓰면서 연수구를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독자 분들에게 바람이 있다면 항상 저희 연수신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용기를 아낌없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용기와 격려로 저희 연수신문은 또 다시 태어나는 각오로 독자 여러분의 뜻을 잃지 않고 직원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수구의 눈과 귀가 되어 청량한 목소리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구민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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