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이 취임 이후 활발하게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인들과 소통하며 해결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연수구의회 의장실로 옥련동 축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가 방문하여 학교 주변 환경과 관련한 민원사항을 제기하자 김성해 의장은 직접 학부모들과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들을 눈으로 확인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재빨리 연수구청 직원들과 현장을 재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도출했다.
뿐만 아니라 청량산 벤치 증설 및 옥련시장 교통관련 민원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해결했다.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은 “정치인의 기본 사명은 무엇보다도 주민을 위하는 일이고 이를 위해서는 민원해결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민원해결 현장을 방문하여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것이 의정활동의 기본이다”고 말했다.
기존의 정치인들이 민원을 접수하여 단순히 관련부서에 통보하는 형식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원처리를 하는 김성해 의장의 진심어린 모습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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