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생 유치에 앞장선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중국유학생 유치에 앞장선 인천글로벌캠퍼스(IGC)
  • 연수신문
  • 승인 2018.08.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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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생 대표 캠퍼스 방문-
중국 전역에서 모인 30여 명의 현지 학생들
중국 전역에서 모인 30여 명의 현지 학생들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중국 전역에서 모인 30여 명의 현지 학생들이 선진교육 체험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반나절의 일정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홍보관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캠퍼스 내 외국대학들은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뒤이어 개별 입학 상담 및 캠퍼스 투어를 한 후 캠퍼스 내 학생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방문한 학생들 대부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었으며, 모두 해외 대학 또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에는 중국 내 최상위권 대학인 상해교통대, 화중과기대 재학생들도 포함되어있었는데 이들은 앞으로의 진학 계획에 있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대학들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생활하는 점, '확장형 캠퍼스'로서 직접 외국에 가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동일학위를 취득한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낀다고 하였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학생들은 재능기부 교육 봉사를 통해 한국에서 9일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IGC에 입주한 세계 100위권 내 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그리고 유타대는 이미 중국 학부모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이들 해외 대학들이 올 3월까지 모두 중국교육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캠퍼스의 중국 학생 유치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로써 이번 중국 학생들의 캠퍼스 방문 또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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