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연수구 유일의 청소년 전통축제인 ‘제 1회 능청제(능허대청소년축제)’를 오는 10월6일(토)에 연수구 능허대공원에서 진행한다.
능허대는 백제 때의 나루터가 있던 곳으로 인천시 지정 기념물 제8호인 능허대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연수구가 국제해상교류의 중심임을 알리고, 지역 주민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제 1회 능청제‘는 청소년 유관기관 및 학교, 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전통체험부스, 공연, 이벤트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다양한 부스 및 자원봉사(모니터링), 캐릭터 등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청소년사업팀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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