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9월 19일(수요일) 사단법인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에 기부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지원된 기부금은 생필품(치약, 비누, 샴푸셋트)을 구매하여 연수구의 360세대의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상생하려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12년째 후원하고 있다.
금일 전달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채창호 센터장을 비롯하여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자리에서 채창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 및 신규발굴을 통하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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