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년 8월 KOGAS가 지역대학과 맺은 MOU 관련 후속업무 일환
가스公 고난이도 공사인 저장탱크 건설노하우 전수로 지역사회 청년 기술인재 양성에 앞장서
가스公 고난이도 공사인 저장탱크 건설노하우 전수로 지역사회 청년 기술인재 양성에 앞장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14시 한국폴리텍대학에 재직중인 교수와 학생들을 인천LNG기지 저장탱크 건설현장과 가스과학관에 초청했다.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 재직중인 특수용접과 학과장을 비롯하여 교수 4명, 학생 29명 등 33명이 인천LNG기지를 방문했다.
폴리텍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밀접한 LNG 저장탱크에 사용되는 9% NI강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등에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학관계자는 "숙련된 용접사의 작업과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설관련 실무기술과 소중한 현장경험 축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금번 행사는 지난 8월 30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의 업무협약식 후속업무의 일환으로써, 지난달에는 4지구 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일․학습병행제도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 감독인력풀에 인천기지건설단을 비롯한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참여하는 등 3개 기관의 지역 청년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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