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한국에서 비교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의 ‘한국문화 체험활동’ 제주도 2박 3일 문화탐방 행사를 주관하는 첨당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후원했다.
지사인근 청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 가운데 고학년(초5-중2)을 대상으로 생애처음 제주도를 탐방하면서 그들의 소외감과 차별감을 해소 시켜주고 따뜻하게 격려함으로써 그들이 한국사회에서의 당당한 일원임을 느끼게 해주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서 첨담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후원하여 한국문화체험활동을 하게 됐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미래의 희망이며 주인이 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체험(제주도 탐방)를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소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후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들이 이 나라의 기둥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기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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