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갑) 당협, 2019 기해년 신년 인사회 개최
연수구(갑) 당협, 2019 기해년 신년 인사회 개최
  • 연수신문
  • 승인 2019.01.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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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 고문 및 당원, 단체 회장 내빈까지 500여명 참석해 2019년 새해 힘차게 열어
이재호 위원장 “올해 하나된 힘으로 나라의 번영·영광 되찾는 것이 역사적 사명”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바비큐파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갑) 당원협의회의 ‘2019 기해년 신년 인사회’에서 이재호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내빈들이 긴 가래떡을 손으로 자르며 당원들의 무병장수와 재물을 기원했다.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바비큐파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갑) 당원협의회의 ‘2019 기해년 신년 인사회’에서 이재호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내빈들이 긴 가래떡을 손으로 자르며 당원들의 무병장수와 재물을 기원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 연수구(갑) 당원협의회(이재호 당협위원장)는 지난 8일 동춘동 바비큐광장에서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협 및 연수구 발전을 위한 다짐을 하는 ‘2019 기해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엔 이재호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장해윤·유상균 구의원, 장한조 자문위원장, 전하중 고문위원장, 김장실 수석부위원장, 제갈원영 전 인천시의회 의장, 정해권 인천시당 대외협력위원장, 양해진 전 구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또 내빈으로 채희성 연수동행 회장, 임상명 연수구재향군인회장, 박창화 연수발전협의회장, 조춘성 특수임무유공자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신년 인사회를 통해 당원들은 지난해 수고함에 대해 서로 감사하고 칭찬 한 뒤, 새해 당과 당협 발전을 위해 응원하며 힘차게 새해를 열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15m의 긴 가래떡을 직접 손으로 자르며 당원들의 무병장수와 재물을 기원했다.

이재호 당협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당은 흑암의 긴 터널을 겪으며 지방선거에서 참패했지만, 당원의 하나 된 힘과 사랑으로 당 지지율의 두 배가 넘는 36%라는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는 지난 과오를 씻기 위해서라도 과거 선배들이 이룬 이 나라의 번영과 영광을 되찾고, 계승 발전시켜야 할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2간지의 마지막 해인 2019년 기해년엔 당원 모두가 확고한 의지와 확신을 갖고 승리의 2020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연수구(갑) 당협은 연수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심 정당이 되기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협은 올해 수인선 청학역 신설 등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 토론회 등을 여는 등 지역 곳곳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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