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 정월대보름(2월 19일)을 맞이해 여러 행사들이 기획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정월대보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민속문화 한마당'을 진행한다. 전통 공연과 민속문화, 무형문화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2월 17일에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개최했다. 제기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 달집태우기 등의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2월 19일부터 2월 24일까지 ‘달이 떠오른다, 가자’행사를 준비했다. 절식 체험, 소원 빌기, 전통놀이 체험으로 구성됐다. 소원 빌기와 함께 비석치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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