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간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만들기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영어체험센터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과 시 연수구 교육혁신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정안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등 4건이 제출됐다.
12일에는 함박마을문화복지센터 건립현장(가칭)과 송도체육센터 건립현장(가칭), 크루즈전용터미널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성해 의장은 "의정 본연의 역할인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도 충실함은 물론 집행부와 상생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구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조례를 정비하고 구민의 권익향상과 연수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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