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임시회] 최숙경 “자유한국당 보복 정치 멈춰야”
[제222회 임시회] 최숙경 “자유한국당 보복 정치 멈춰야”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9.04.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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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경 의원이 연수구의회 제22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회방송 화면 캡처)

연수구의회 최숙경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보복 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은 18일 연수구의회 제22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조차 보복정치로 부결시킨다면 구의원으로써 존재이유가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지난 1차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부끄러운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의회 차원에서 모두 고민할 필요가 있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임위에서 일어나는 의결은 전적으로 존중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이번 기획복지위원회 소관 조례안 5건과 영어체험센터가 5월 개관 예정인 가운데 민간 위택 1건 등이 부결되면서 손실이 크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모 의원의 표현을 빌어 이야기 하자면 폭력을 휘두른 예천군의원 자유한국당 의원들만 자격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최 의원은 “의회는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고충을 해소시키기 위한 청원 기능”이라며 “이런 일을 하라고 국민 여러분이 뽑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상임위 운영절차를 무시하고, 자기 말만 하는 의원, 발의한 조례안이 부결됐다는 이유로 보복하는 의원 등 모두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국민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쓴소리를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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