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인천수협 조합장에 출마하여 많은 조합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겸손해지고,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분 한분 소중히 만나가며 조합원을 섬기고 챙기는 조합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저를 보시면 서슴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잘못한 점이 있다면 꾸짖어 주시고, 우리 2천 2백여명의 조합원들과 인천수협이 나아가야 할 더 좋은 방향에 대해 언제라도 좋은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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