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난 25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와 말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말산업 공감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공감투어는 인천연수지사 소재 연수2동 통장자율회, 지역보장협의체 회원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렛츠런팜 장수목장을 방문하여 승마체험 및 시설견학(목장 트렉터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복순 회장은 “마사회가 말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게 된 계기였고 이런 기회를 갖게해 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채창호 지사장은 “짧게나마 지역주민에게 말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마사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역사회와 유대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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