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최적= 어떤 사람의 후생을 감소시키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의 후생을 증가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자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된 상태를 말한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가 주장했다.
▲세이의 법칙=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이론으로 프랑스 경제학자 세이가 주장했다. 경제가 불균형 상태에 빠지더라도 장기적으로 수요가 공급 수준에 맞춰지기 때문에 항상 경제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유효 수요= 영국 경제학자 케인즈가 세이의 법칙을 비판하며 주장한 것으로 실제 구매력을 가진 상태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욕구를 말한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유효 수요의 크기가 공급을 결정한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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