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연수구 연수동 소재)을 방문해‘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20여 명은 헌혈자의 감소로 혈액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에 따라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생명 나눔의 기회로 삼기 위해 이번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공단소방서 예방총괄주임은“사랑의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119대원으로서 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조그마한 봉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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