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송도 "인천타워 등 지역현안 정상화"
올댓송도 "인천타워 등 지역현안 정상화"
  • 연수신문
  • 승인 2019.06.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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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송도는 1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인천경제청장 경질항의 및 송도주요현안 촉구' 집회를 열었다. (사진=올댓송도)
올댓송도는 1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인천경제청장 경질항의 및 송도주요현안 촉구' 집회를 열었다. (사진=올댓송도)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는 "인천타워 부활을 위해 신임경제청장과 박남춘 시장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댓송도는 1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인천경제청장 경질항의 및 송도주요현안 촉구' 집회를 열었다.

경제청장 경질로 인해 각종 사업들이 흔들리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신임청장과 인천시장에게 주요 현안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이 제시한 3대 주요 현안은 인천타워와, B3블럭 원안회오리, 불법자산이관 금지 등이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타워는 송도개발의 상징인데, 인천시 재정위기 탈출을 위해 희생됐다"며 "그 덕분에 2018년 3월 재정위기 단체에서 탈출했고 이에 김진용 전 경제청장이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부활을 검토해왔던 만큼 지자체가 힘써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B3블럭 원안회오리 관련해선 "송도경관의 상징인 회오리는 포스코건설의 거부로 무산이 됐다"며 "다만 3030명의 시민온라인 청원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김진용 전 경제청장이 포스코건설에게 대안을 요구했고 포스코건설은 워터프런트 수변인 B3블럭에 원안 회오리를 약속한 만큼 이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송도주민은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쓰여야 할 자금, 즉 종잣돈을 가져가 인천시 쌈짓돈처럼 쓰고 있다"며 "법적으로 계약에 기해 매년 1천억 원 이상을 반환해야 하지만 인천시는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행정기관의 부작위 위법은 부당하므로, 조속히 돈을 상환하고 아직 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자산이관은 포기를, 이미 계약됐으나 매각까지 이뤄지지 않은 토지는 자산이관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송도 개발이 구청장의 권한은 아니지만 지역구 구청장으로서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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