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진동아리"연·빛”(연수구사진동아리:빛그림)은 카메라를 통해 바라본 세상과 자신들의 생각, 느낌을 표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 31일 16시 연수청학문화센터에서 제 2회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진동아리 “연·빛”전시회 오픈식이 고남석 연수구청장, 최인비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인천관내 계양구, 남동구, 동구, 부평구,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연수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인천광역시청소년중장기쉼터 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전은 05월30일(목)부터 06월 04일(화)까지 (월요일휴관) 인천 청학문화센터 내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2018년에 이은 인천광역시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진동아리 "연·빛”의 두번째 사진 전시회이다. ‘우리들의 빛: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사진전시회는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 5개월간 활동하며 각자가 생각하는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생각과 세상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진동아리 "연·빛”은 2018년 5월부터 시작한 1기의 전시회를 끝으로 올해 1월부터 2기가 진행되었다.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황민규 강사로부터 사진에 대한 기초이론과 촬영기법들을 배우고 월미도, 송도G타워, 센트럴파크, 경복궁 등에서 사진으로 자신들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출을 돕고자 인천광역시와 연수구가 설립위탁하고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수탁운영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 검정고시학습지원, 취업지원, 문화체험, 직업체험, 자립지원등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