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퀴 제조업체 '삼송캐스터',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생산성 '증가'
인천 바퀴 제조업체 '삼송캐스터',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생산성 '증가'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9.06.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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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에 소재한 '삼송캐스터'는 바퀴류를 제조하는 회사다. 삼성전자의 제안을 받아 3개 협력회사(세진프라스틱, 혜성엔지니어링, 코아컴포넌트)아 함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지원했다. 삼송캐스터와 협력회사들은 혁신조직을 구성해 납품지연과 불량 입고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삼송캐스터는 2017년 대비 인당생산성(203대->266대)을 31% 개선했고 공정 불량률은 86% 감소(33,200ppm->4,500ppm)하는 성과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2019년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대표 등 500명을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제조혁신 사례와 스마트공장구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

제조현장 투어를 통해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현장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모듈생산방식 공정은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 삼성전자 김종호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이 직접 '상생형 스마트공장 혁신을 위한 제어'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영혁신과 바람직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품질혁신과 생산계확 관련 노하우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삼성전자의 18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업체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업체의 86%가 만족했다. 작업환경 개선(47.8%), 생산성 증가(41.2%), 생산공정 개선(33.3%), 불량률 감소(30.4%) 등이 세부적인 성과로 조사됐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2차년도 선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구축 착수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추가로 100억원을 들여 본 사업 참가기업의 판로개척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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