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에서는 ‘2019 인천시민대학’을 개강했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2019 인천시민대학’은 연수문화원이 인천의 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정체성 확립하기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연수문화원은 6월 10일(월) 마을에서 세계를 품는 ‘연수구 마을 인문학’을 시작으로 12일(수) 섬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인천 섬이야기 스토리텔러 양성교육’, 14일(금) 저자들과 함께하는 인천사랑 ‘인문학 테마기행‘을 개강했다.
특히 저자들과 함께하는 인천사랑 ‘인문학 테마기행’은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화도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강화도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화적 가치에 대해 알게되었다”면서 “앞으로의 교육과정을 통해 인천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배울 수 있다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소통으로 삶을 풍성하게 채워가는 ‘민주시민교육’은 7월 8일(월)에 개강할 예정이며 수강신청은 연수문화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연수문화원 사무국(청학문화센터 2층)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연수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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