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실시 "찾아가는 심층 진로 특강"
-수요조사 기반을 바탕으로 실제 직종에 몸담은 강사들 선발
-학생들 눈높이 강의로 호응 좋아
-수요조사 기반을 바탕으로 실제 직종에 몸담은 강사들 선발
-학생들 눈높이 강의로 호응 좋아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학생들에게 꿈을 안겨줬다.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21일 인천옥련중학교 3학년(192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진로 요기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특강에서 전문직업인이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경찰과 간호사, 드론전문가, 피트니스트레이너, 특수분장사 등 총 7명의 전문직업인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을 도왔다.
학생들은 이날 진로와 관련해 여러 고민을 털어놨으며, 강사들은 진학과 시험, 자격증 등 정보에 대해 알려줬다.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유기적인 진로지원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와 진로발달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맞춤식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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