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소식] 인천대 중국학술원, 한반도포럼 개최 外
[캠퍼스 소식] 인천대 중국학술원, 한반도포럼 개최 外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9.08.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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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중국학술원, 한반도포럼 개최

인천대 중국학술원이 최근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과 '한반도포럼(조선반도연구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 각국을 비롯 북한 조선사회과학원 학자, 대외경제성 인사들과 재일본 조선대의 학자들을 포함, 한국 중국학술원 외 교통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역사, 문학, 경제와 관련 열띤 토론과 발표로 이어졌다. 이날 일대일로를 사회주의 체제의 '적색 자본' 운동으로 규정한 이갑영 원장의 논문은 한국 학자가 마르크스 경제학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북한과 중국 학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중국학술원 김지환, 조형진 교수는 각각 동북아 철로의 역사와 일대일로의 국제정치학적 분석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김재신 선임고문은 본 회의에서 북한의 GTI 재가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 개원 준비 박차

인하대가 침체돼 있는 뿌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마트화를 앞당기기 위한 거점 대학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하대는 최근 인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코기술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중부기방고용노동청 등 6개 기관과 인천 뿌리산업 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4700여 개 뿌리기업과의 상생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뿌리스마트융합 특성화 인력양성사업'을 진행, 내년 3월 '제조혁신전문대학원' 개원을 목표로 삼았다.

대학원생 모집 규모는 30명으로, 설립 이후 절차를 거쳐 내년 말 인천 송도 인천산학융합원 산업단지캠퍼스에 입주할 예정이다.

대학원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산학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중심으로 주조·소성가공 등 뿌리기술 분야와 스마트제조,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분야가 융합된 교과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현장과 같은 실습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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