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체험
해상안전체험
도심 속 재난안전교육
해상안전체험
도심 속 재난안전교육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3차에 걸쳐 인천 내 초등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분야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재난 및 안전분야 직업인과의 만남과 직업체험으로 소방안전체험, 해상안전체험, 도심 속 재난안전교육으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이 진행이 되었다.
재난 및 안전분야 직업탐색 프로그램 ‘초능력자들’ 은 해당 분야에 대한 쉽고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및 직업탐색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초등학생 시기에 다양하고 폭 넓은 경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고 진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와 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유기적인 진로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와 진로발달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맞춤식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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