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기점으로 여의도 청량리 거쳐 마석까지
송도M버스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 기대
송도지역 부동산시장 예의주시
송도M버스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 기대
송도지역 부동산시장 예의주시
연수구민들의 오랜바람인 GTX-B 수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 되었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송도를 기점으로 한 GTX-B를 노선을 발표했다. gtx-b는 송도~여의도~청량리를 거쳐 마석까지 이어진다.
사업비만 총 5조 9000원억원 소요 예정이며 총 길이는 80km정도로 송도에서 경기까지 잇는 광역급행 건설사업이다.
GTX-B는 이 사업의 B/C값(비용 편익 분석)값이 경제성 기준을 넘겨 지역정가 및 호사가들에게서 사실상 확정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고남석 구청장은 23일 맥주축제에 gtx-b 예타확정 경축음악회를 추가해서 진행한다는 말이 송도국제도시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졌다.
GTX-B의 확정으로 송도M버스로 교통이 불편했던 송도주민들에게 어떤 긍정적 효과를 미칠지, 또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요동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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